무안군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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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은 11월 25일 무안군새마을회(회장 김춘화),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연자)로부터 관내 장애인을 위한 고추장과 떡국떡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지원 받은 고추장과 떡국떡은 무안군청 장애인복지팀과 연계하여 관내 재가장애인 30가정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다.
박성남 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도록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하겠다고 하였으며, 추운날씨에 고추장을 직접 담근 무안군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봉사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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